

'Rare에서 35년 넘게 활동한 베테랑 게임 디자이너 Gregg Mayles가 퇴사한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Rare의 대표적인 게임 디자이너인 Gregg Mayles가 35년 넘게 Rare에서 활약한 끝에 회사를 떠나게 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verwild의 취소 소식 이후 Mayles가 Rare를 떠날 예정이며, 이 프로젝트를 통솔해온 지난 2021년 이후 프로젝트를 이끌고 있었습니다.
베스트셀러 Donkey Kong Country, Banjo-Kazooie, Tooie, Grabbed by the Ghoulies, 그리고 Viva Pinata를 이끌었던 Mayles는 Microsoft 시절에는 Banjo-Kazooie: Nuts & Bolts, Kinect Sports, 그리고 대히트 게임 Sea of Thieves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활약했습니다.
Rare는 1985년 설립되어 Battletoads, Donkey Kong Country, GoldenEye 007, 그리고 Banjo-Kazooie 등으로 유명한 영국의 역사적 게임 개발사입니다. Microsoft은 2002년에 Rare를 인수하며 Kameo, Viva Piñata, Kinect Sports, Sea of Thieves 등을 Xbox 브랜드로 발표했습니다.
Microsoft은 최근 Everwild의 취소를 확인하며 상당한 규모의 회사 전반적인 인력 감축을 진행할 예정이며, 전체 부서에 걸쳐 최대 9,000명이 해고될 것으로 보고되고 있습니다.
'Microsoft 스튜디오의 Matt Booty는 회사 전체에 공지한 이메일에서 "Perfect Dark와 Everwild 개발을 중단하고 포트폴리오 전체에서 발표되지 않은 다수의 프로젝트를 단계적으로 중단할 결정을 내렸다"고 말했습니다.
"이 결정들은 우리 팀을 더 큰 성공을 이룰 수 있도록 우선순위를 조정하고 리소스에 집중하기 위한 넓은 노력을 반영한 것입니다. 각 프로젝트와 팀은 년의 노력, 상상력 및 헌신을 대변합니다."
Rare의 Gregg Mayles와 Louise O'Connor의 퇴사로 Rare의 과거 Microsoft 이전 시대 직원들은 소수만이 회사에 남아 있다는 점에서 특별한 의미가 있습니다. 이제 Rare의 향후 방향성에 대한 관심이 높아질 전망입니다.
원문링크 : https://www.videogameschronicle.com/news/sources-banjo-kazooie-sea-of-thieves-director-leaves-rare-after-35-years-following-everwild-cancell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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