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비소프트가 인공지능 생성된 로딩 화면이 최종 빌드로 슬립됐다고 인정합니다.
유비소프트는 'Anno 117: Pax Romana' 팬들에게 AI로 생성된 로딩 화면 이미지를 대체할 것이라 밝혔으며, 이것은 "실수로" 슬립된 것이라 주장했습니다. 해당 이미지는 임시 대체물로 사용되어야 했지만 실제로 사용된 것으로, 유비소프트의 프리미엄 게임에 대한 팬들의 기대치에 미치지 못했다는 이유로 여론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이 이미지는 AI로 생성된 것으로, 얼굴의 비정상적인 비율, 사라진 팔/다리, 이상한 배경 설정 등의 특징이 있습니다.
한 팬은 "이들이 게임에 저렴한 도구를 사용한다면, 나는 게임이 가격할 때까지 기다릴 것이다"라고 불만을 표현했습니다. 또 다른 팬은 Steam에서 부정적인 리뷰를 남기며 "미래에는 모든 대형 스튜디오가 아티스트에게 돈을 지불할 수 있는데도 불구하고, AI 생성 이미지를 사용하도록 선택하는 곳에 살고 싶지 않다. AI 도구는 환경에 해로우며, 일자리 시장에 해롭고, 또한 이미지는 정말로 끔찍하다. 그 외 아름다운 게임에서 정말로 눈 거부감을 일으키는 것"이라고 썼습니다.
유비소프트는 Kotaku에 대답하며 "이 이미지는 실수로 우리의 검토 과정을 통과한 임시 자산이었습니다. 최종 이미지는 여기에 첨부되어 있고, 다가오는 1.3 패치에서 현재 버전의 이 작품이 교체될 것이다. Anno 117: Pax Romana는 우리의 가장 야심찬 Anno이며, 프랜차이즈를 위해 모인 최대의 아티스트 팀을 구성했으며, 프로젝트의 독특한 범위를 충족하기 위해 AI 도구를 이용했다. 플레이어들이 최종 게임에서 경험하게 될 모든 요소는 팀의 재능, 예술적 비전을 반영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게임의 텍스트 로컬라이제이션 또한 일부 플레이어들에 따르면 "아직도 AI로 생성된 것"이라고 합니다. 사용자 u/Taubenangriff는 기계 번역된 것으로 믿은 예시들을 올리며 "Anno를 한 번이라도 경험했던 사람은 번역 작업을 하지 않았고, 여전히 AI로 생성된 것들이 많습니다. 그들은 독일 정부로부터 600만 유로의 인도적 후원을 받았지만, 결과물은 독일어에 대해 불손합니다"라고 썼습니다. 이와 관련된 문제에도 동일한 사용자가 2개월 전에 독일어 로컬라이제이션 문제를 강조했음에도 불구하고 이 문제는 지속되고 있습니다.
유비소프트는 Anno 117: Pax Romana를 2024년 6월에 공개했습니다. 유비소프트 블루 바이트의 오랜 경제 도시 건설 시리즈의 새로운 작품으로, 플레이어들을 고대 로마와 로마 제국으로 데려갑니다.
원문링크 : https://www.eurogamer.net/ubisoft-admits-ai-generated-loading-screen-slipped-through-into-final-build-of-anno-117-pax-romana
유비소프트는 'Anno 117: Pax Romana' 팬들에게 AI로 생성된 로딩 화면 이미지를 대체할 것이라 밝혔으며, 이것은 "실수로" 슬립된 것이라 주장했습니다. 해당 이미지는 임시 대체물로 사용되어야 했지만 실제로 사용된 것으로, 유비소프트의 프리미엄 게임에 대한 팬들의 기대치에 미치지 못했다는 이유로 여론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이 이미지는 AI로 생성된 것으로, 얼굴의 비정상적인 비율, 사라진 팔/다리, 이상한 배경 설정 등의 특징이 있습니다.
한 팬은 "이들이 게임에 저렴한 도구를 사용한다면, 나는 게임이 가격할 때까지 기다릴 것이다"라고 불만을 표현했습니다. 또 다른 팬은 Steam에서 부정적인 리뷰를 남기며 "미래에는 모든 대형 스튜디오가 아티스트에게 돈을 지불할 수 있는데도 불구하고, AI 생성 이미지를 사용하도록 선택하는 곳에 살고 싶지 않다. AI 도구는 환경에 해로우며, 일자리 시장에 해롭고, 또한 이미지는 정말로 끔찍하다. 그 외 아름다운 게임에서 정말로 눈 거부감을 일으키는 것"이라고 썼습니다.
유비소프트는 Kotaku에 대답하며 "이 이미지는 실수로 우리의 검토 과정을 통과한 임시 자산이었습니다. 최종 이미지는 여기에 첨부되어 있고, 다가오는 1.3 패치에서 현재 버전의 이 작품이 교체될 것이다. Anno 117: Pax Romana는 우리의 가장 야심찬 Anno이며, 프랜차이즈를 위해 모인 최대의 아티스트 팀을 구성했으며, 프로젝트의 독특한 범위를 충족하기 위해 AI 도구를 이용했다. 플레이어들이 최종 게임에서 경험하게 될 모든 요소는 팀의 재능, 예술적 비전을 반영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게임의 텍스트 로컬라이제이션 또한 일부 플레이어들에 따르면 "아직도 AI로 생성된 것"이라고 합니다. 사용자 u/Taubenangriff는 기계 번역된 것으로 믿은 예시들을 올리며 "Anno를 한 번이라도 경험했던 사람은 번역 작업을 하지 않았고, 여전히 AI로 생성된 것들이 많습니다. 그들은 독일 정부로부터 600만 유로의 인도적 후원을 받았지만, 결과물은 독일어에 대해 불손합니다"라고 썼습니다. 이와 관련된 문제에도 동일한 사용자가 2개월 전에 독일어 로컬라이제이션 문제를 강조했음에도 불구하고 이 문제는 지속되고 있습니다.
유비소프트는 Anno 117: Pax Romana를 2024년 6월에 공개했습니다. 유비소프트 블루 바이트의 오랜 경제 도시 건설 시리즈의 새로운 작품으로, 플레이어들을 고대 로마와 로마 제국으로 데려갑니다.
원문링크 : https://www.eurogamer.net/ubisoft-admits-ai-generated-loading-screen-slipped-through-into-final-build-of-anno-117-pax-roma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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