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지던트 이블 레퀴엠' 프로듀서, 카프콤이 멀티플레이 공포를 폐기한 이유 설명: "새 스킨과 캐릭터를 추가..
- 공감0
- 댓글0
- 등록일 : 2025-11-17 12:45:02
⠀김지훈
- 조회수 : 9

"레지던트 이블 Requiem"이 곧 출시될 예정이며, 이번 작품은 과거 온라인 멀티플레이어 오픈 월드 게임의 일부 요소를 유지하고 있다고 알려졌습니다. 이에 대해 프로듀서 Masato Kumazawa는 팬들이 공포 요소가 "매우 약하다"고 판단하여 오픈 월드 멀티플레이어 게임으로 구상된 Requiem이 재탄생된 것을 밝혔습니다.
Kumazawa는 "팬들은 생존 공포와 두려움을 원한다고 믿습니다. 그것이 팬들이 원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입니다."라고 말하며 새로운 요소를 추가하여 새로운 생존 공포 게임으로 느껴지도록 하려는 의지를 강조했습니다.
이에 더해, Requiem은 '빌리지'보다 훨씬 이전에 개발되었음을 밝힌 Kumazawa팀은 과도한 전투 중심의 게임이 아닌 공포에 초점을 맞출 것을 강조했습니다. 게임 디렉터 Koshi Nakanishi는 이번 작품의 페이스 및 접근 방식은 이전 작품인 레지던트 이블 7과 유사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Capcom도 최근 레지던트 이블 시리즈의 원작을 바탕으로 Requiem에서 플레이어들에게 보스 배틀을 통해 어떻게 도전할 것인지 아이디어를 모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레지던트 이블 Requiem"은 2026년 2월 27일에 공개될 예정이며, 팬들의 극대화된 공포 체험을 선사할 것으로 보입니다.
원문링크 : https://www.eurogamer.net/resident-evil-requiem-producer-explains-why-capcom-scrapped-multiplayer-horror-we-cant-just-slap-on-new-skins-and-characters
리플
0건 l 1/0 페이지
리플쓰기
이모티콘
주사위
| 글번호 | 글제목 | 닉네임 | 글작성일 | 조회수 |
|---|



























등록순 최신순 댓글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