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게이트는 엔픽셀이 개발한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이클립스: 더 어웨이크닝’의 개발자 라이브 방송 ‘이PD의 LIVE 방송’을 통해 10월 업데이트 계획과 주요 개선 사항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지난 13일 진행된 방송에는 박가영 CM과 엔픽셀 이상문 PD가 출연해 사냥터 효율 개선과 보스 보상 상향, 신규 서버 대항 길드 콘텐츠 등 향후 업데이트 방향을 소개했다.
먼저 14일 업데이트를 통해 전반적인 골드 수급량과 사냥 효율이 개선된다. 던전에서 획득하는 골드가 증가하며, 특히 인터서버 던전과 핫스팟 지역의 상향 폭이 더욱 크게 적용된다. ‘용의 안식처’는 입장 레벨을 3단계 낮추고 경험치 획득량을 높여 진입 부담을 줄인다.
보스 처치 보상도 대폭 강화된다. 필드 보스는 최소 3종, 던전 보스는 4종의 장비를 드롭하도록 변경되며, 영웅 등급 이상 장비 획득 확률도 높아진다. 특히 ‘툴칸’, ‘발락헤이즈’, ‘카시엘’은 영웅 등급 장비 1종을 확정 지급한다. 길드 보스 역시 장비 보상과 성흔 획득량이 확대된다.
보스 출현 시간은 유저들의 참여 편의성을 고려해 대부분 오후 9시 이후로 조정된다. 주요 어비스 보스의 등장 주기도 단축되며, 월드 보스 보상으로 획득할 수 있는 신규 아이템 ‘여명의 뿔피리’를 사용하면 길드 요새에서 특별한 몬스터와 보스를 소환할 수 있다.
골드 수급을 돕는 신규 이벤트 ‘도도르의 모험’도 14일부터 시작된다. 보드게임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반복 참여 시 완주 보상으로 약 5,000만 골드를 획득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서판과 잠재력 등 콘텐츠별 프리셋을 개별 설정할 수 있도록 편의성이 개선되며, 유니크 장비 옵션 밸런스도 조정된다.
이달 21일에는 신규 서브 퀘스트가 추가되고, 28일에는 서버 대항 길드 콘텐츠가 새롭게 등장한다.
신규 길드 콘텐츠는 서버를 대표하는 길드들이 경쟁하는 주간 단위 콘텐츠다.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진행되는 예선을 통해 길드 및 서버별 순위를 산정하고, 토요일 선발전에서 서버 대표 길드를 결정한 뒤 결승전을 통해 최종 승자를 가린다. 일반 중립 길드도 주간 미션 수행을 통해 서버 점수에 기여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28일 업데이트에서는 서버 이전 기능 준비와 함께 할로윈 테마 이벤트 및 신규 스킨도 공개될 예정이다.
이 밖에도 스마일게이트는 거래소 다중 구매 기능과 아이템 검색 편의성을 개선하고, 11월에는 아이템 수집 시스템의 대대적인 개편을 진행할 계획이다. 모바일 가상 패드 크기 확대와 캐릭터 생성 제한 완화 등도 지속적으로 검토한다.
스마일게이트는 앞으로도 유저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사냥과 성장의 부담을 줄이는 한편, 길드 중심의 경쟁 콘텐츠를 확대하며 게임의 완성도를 높여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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