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크게임즈(Arkgames)는 자사의 모바일 판타지 RPG ‘레오네: 레전드 오브 네버랜드’가 여름맞이 시즌 콘텐츠 ‘레오네 썸머 페스티벌’을 7월 1일(화)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썸머 바캉스 페스티벌에서는 신규 꽃의 정령 ‘플루메리아’가 첫 등장한다. 플루메리아는 여름을 테마로 한 스킨과 수속성에서 독특한 스킬 셋을 갖춘 캐릭터로, 이용자들에게 새로운 전투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벤트는 7월 1일 오전 5시 5분부터 15일 오전 4시 59분까지 약 2주간 진행되며, 주요 콘텐츠로는 ‘썸머 바캉스 메인 이벤트’, ‘해저 슈팅&활약도 보상 상자’ 그리고 ‘선글라스 아이템 드랍&교환 이벤트’를 통하여 기존에 지급되지 않았던 ‘전설 꽃의 정령’을 획득할 수 있다.
‘썸머 바캉스 페스티벌 업데이트’는 여름 해변 콘셉트의 한정 퀘스트 및 미션을 중심으로 구성되며, 완료 시 풍성한 보상을 제공한다. ‘해저 슈팅’ 콘텐츠는 한정 기간 동안 참여 가능한 슈팅 미션으로, 플레이 결과에 따라 심해 진주 등 이벤트 재화를 획득할 수 있다.
또한, 신규 프로모션 비디오에서 이스터에그 형태로 언급된 8월의 공포 테마 ‘강시 콘텐츠’와 9월 대규모 확장팩 ‘드래곤 오브 디 엔드’의 엔딩을 통해, 향후 레오네 세계관의 본격적인 확장을 암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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