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 게임 스튜디오 배드레즈 게임즈(BadRez Games)가 스토리 중심의 JRPG와 정통 격투 게임의 감각을 결합한 신작 '어 파이터즈 노바: 민다라(A Fighter’s Nova: Mindara)'를 공개했다.
‘어 파이터즈 노바: 민다라’는 최근 진행된 컨버전스 쇼케이스(Convergence Showcase)를 통해 최초로 베일을 벗었다. 이번 행사에서는 첫 공개 트레일러와 함께 스팀 상점 페이지가 동시에 오픈되며, 서사형 JRPG와 격투 게임을 융합한 야심찬 콘셉트가 처음으로 소개됐다.
이 작품은 전통적인 탐험과 성장, 스토리텔링을 중심으로 한 JRPG 구조 위에, 타이밍과 조작 숙련도를 중시하는 본격 격투 게임 전투 시스템을 결합한 것이 특징이다. 플레이어는 10대 무술가 ‘마야(Maya)’와 복수에 사로잡힌 수인 전사 ‘민다라(Mindara)’라는 두 명의 주인공을 따라, 신비로운 도시 속에 숨겨진 전설의 토너먼트를 향한 여정을 펼치게 된다.
여정 도중 다양한 동료들을 만나 각자의 이야기를 공유하고 유대를 쌓으며 성장하게 되며, 전투가 시작되면 게임은 곧바로 빠르고 치열한 격투 게임 방식으로 전환된다. 캐릭터의 성장만큼이나 플레이어의 조작 실력과 판단력이 중요하게 작용하며, JRPG의 서사가 전투 하나하나에 의미를 부여하고, 전투는 다시 이야기에 생동감을 더하는 구조를 지향한다.
주요 특징으로는 ▲JRPG와 정통 격투 게임 메커니즘의 결합 ▲스토리 탐험에서 실시간 전투로 이어지는 자연스러운 전환 ▲태그 팀 기반의 캐릭터 교체 시스템 ▲솔로 및 협동(Co-op) 플레이 지원 ▲캐릭터별 고유 스킬과 전투 스타일 ▲유대 시스템을 통한 신규 콤보 및 전술 해금 ▲망가풍 연출의 컷신 ▲난이도와 조작 깊이를 조절할 수 있는 설계 등이 포함된다.
컨버전스 쇼케이스 기간 동안 공개된 트레일러에서는 두 주인공을 중심으로 한 이중 서사 구조, JRPG와 격투 게임의 하이브리드 플레이 흐름, 그리고 작품의 전반적인 톤과 비주얼, 세계관의 방향성이 소개됐다. 개발진은 이번 공개를 ‘민다라’의 본격적인 여정의 시작점으로 삼고, 서사적 깊이와 시스템적 완성도를 동시에 강화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한편, 배드레즈 게임즈는 장르의 경계를 허무는 캐릭터 중심 경험을 목표로 하는 인디 스튜디오로, 강렬한 서사 정체성과 깊이 있는 게임플레이의 결합을 핵심 철학으로 삼고 있다.
‘어 파이터즈 노바: 민다라’는 현재 스팀(Steam)에서 위시리스트 등록이 가능하며, 개발 진행 상황과 향후 공개 정보를 받아볼 수 있다. 또한 배드레즈 게임즈는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을 통한 킥스타터 캠페인도 준비 중으로, 이용자들의 직접적인 참여와 지원을 통해 게임의 세계관과 캐릭터, 콘텐츠 전반을 더욱 확장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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