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 개발사 소토 게임 스튜디오(SOTO Game Studio)가 첫 번째 신작 ‘루미나스: 패러사이트 레인(Luminas: Parasite Reign)’의 데모 버전을 스팀(Steam)에 공개했다. 그리스 아테네에 기반을 둔 소토 게임 스튜디오는 올해 안에 이 작품을 앞서 해보기 형태로 출시할 예정이며, 이번 데모를 통해 게임의 첫 바이옴과 대표 캐릭터들을 미리 체험할 수 있다고 밝혔다.
‘루미나스: 패러사이트 레인’은 ‘루미나(Lumina)’로 불리는 마법 생명체들과 함께 파티를 구성해 기생충에 오염된 세계 ‘솔라리스(Solaris)’를 구해야 하는 3D 벌렛 헤븐 로그라이트다. 하드 서바이버식의 몰려오는 적을 상대하는 전투와, 각기 다른 루미나를 조합해 파티를 구성하는 전략 요소가 결합돼 있다. 플레이어는 다양한 루미나를 발견해 파티를 확장하고, 능력을 선택하며, 패시브 효과를 확보하고, 고유한 진화 형태를 경험할 수 있다.
게임은 ‘파이로피프(Pyropeep)’ 드래곤, ‘셸리(Shelly)’ 거북이 등 개성 있는 루미나 중 하나를 선택하는 것으로 시작한다. 필드를 탐색해 보물 상자를 찾거나 새로운 루미나를 깨워 최대 세 명의 파티를 구성할 수 있으며, 각 루미나가 지닌 속성 능력과 업그레이드를 조합해 공격·광역·버프 등 다양한 방향의 빌드를 설계할 수 있다. 초원·화산·빙하지역 등 솔라리스 전역을 탐험하며 기생충 형태의 적과 보스를 상대하는 과정에서 루미나는 단계적으로 진화해 새로운 특성과 강화된 스탯을 얻게 된다.
또한 파티 구성에 따라 발동되는 시너지 스펠 조합은 ‘루미나스: 패러사이트 레인’의 핵심 재미다. 플레이어는 레벨 상승을 통해 다양한 주문 조합을 시험하고, 조건 충족 시 희귀 스펠도 개방할 수 있다. 마을에서는 장비 보물을 구매해 파티 효율을 높이고, 각 루미나의 허브에서는 스킬 트리를 성장시키는 등 꾸준한 육성 요소도 갖춰져 있다.
이번 데모에서는 솔라리스의 첫 지역과 일부 루미나, 초기 보스전 등을 체험할 수 있다. 정식 버전에는 8종의 루미나, 64종의 스펠, 90종 이상의 장비 보물, 스킬 트리 및 진화 업그레이드, 3개 월드 바이옴이 포함될 예정이다.
소토 게임 스튜디오는 “호기심과 밤샘 디자인 토론, 로그라이트 장르에 대한 애정으로 탄생한 프로젝트”라며, 앞으로 커뮤니티와 함께 게임을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루미나스: 패러사이트 레인’ 데모는 스팀에서 즉시 플레이할 수 있으며, 위시리스트 등록을 통해 출시 일정과 업데이트를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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