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란드 인디 개발사 미테일(MiTale)이 자사가 개발한 다크 판타지 액션 RPG ‘윌로우 가드(Willow Guard)’의 신규 DLC ‘프로스트레인(Frostreign)’을 오는 4월 23일 스팀(Steam) PC 플랫폼을 통해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확장팩은 깊이 있는 서사와 감성적인 동물 세계관을 기반으로 한 원작의 흐름을 이어가며, 주인공 오소리 ‘그웨로스(Ghweros)’에게 새로운 동료가 합류한다. 그 주인공은 바로 어린 담비 ‘수리(Súri)’다.
기존 본편에서는 의무감에 충실한 영웅 그웨로스가 동물 왕국을 위협하는 괴물들의 침공을 맞서 싸우며, 정교하게 제작된 픽셀 아트 던전을 탐험했다. ‘프로스트레인’ DLC는 이 모험을 확장하며, 그웨로스가 또다시 새로운 동결 위협을 막기 위해 ‘레그눔 폴리스(Regnum Polis)’로 향하는 여정을 다룬다. 다음 동지(솔스티스)가 찾아오기 전, 또 다른 재앙을 막아야 하기 때문이다.
이번 DLC에서 세계는 비정상적이고 끝을 알 수 없는 혹한에 휩싸이며, 그웨로스는 고대 포털을 이용해 이동해야 하는 상황에 놓인다. 이 과정에서 그는 전투 감각이 뛰어난 고아 담비 수리를 만나게 되고, 수리는 곧 그웨로스의 든든한 견습 동료로 합류한다. 두 캐릭터는 함께 ‘알테로스(Alteros)’로부터 비롯된 위협에 맞서 싸우며, 포털에 얽힌 비밀과 자신들의 고향을 위협하는 재난의 근원을 추적하게 된다.
플레이어는 탐험 과정에서 단서와 아이템을 모아 숨겨진 이야기와 세계관을 파헤치게 된다. 핵 앤 슬래시 전투, 장비 강화, 능력 카드 덱 구성, 그리고 선택 기반 성향(Inclination) 시스템 등을 통해 그웨로스의 성격과 리더십을 플레이어가 직접 형성해나가는 것도 중요한 재미 요소다.
‘윌로우 가드: 프로스트레인’ DLC는 4월 23일 윈도우 PC(스팀)로 출시된다.
‘윌로우 가드’는 싱글플레이 기반의 서사 중심 다크 판타지 RPG로, 도전적인 핵 앤 슬래시 전투와 덱 빌딩 요소, 선택형 상호작용 서사를 결합한 것이 특징이다. 플레이어는 괴물 공격을 조사하는 윌로우가드 ‘그웨로스’를 조작해 던전을 탐험하고, 능력과 장비를 제작하며, 신들이 사라지고 동물만이 남은 세계에 감춰진 비밀을 파헤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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