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리밍턴 스파(Leamington Spa)에 위치한 퍼블리셔 Kwalee와 내부 개발 스튜디오 Kwalee Labs는 4월 23일, 신작 FPS 액션 어드벤처 ‘루나 어비스(Luna Abyss)’의 출시일을 공식 발표했다. 게임은 오는 2026년 5월 21일 정식 출시될 예정이다.
‘루나 어비스(Luna Abyss)’는 싱글 플레이 기반의 스토리 중심 액션 어드벤처로, 빠른 속도의 1인칭 플랫포밍과 탄막 슈팅 전투가 결합된 것이 특징이다. 플레이어는 ‘루나(Luna)’라 불리는 모방된 달에 수감된 죄수 ‘포크스(Fawkes)’가 되어, 정체불명의 예언과 자신의 형벌 사이에서 얽힌 운명을 따라가게 된다.
작품의 무대는 거대한 폐허 구조물이 끝없이 펼쳐진 심연이다. 플레이어는 잊혀진 기술을 회수하기 위해 심연 깊숙한 곳으로 내려가며, 인공지능 감시자 ‘에일린(Aylin)’의 통제 아래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이 과정에서 한때 번영했던 도시 ‘그레이몬트(Greymont)’의 몰락과, 이를 집어삼킨 재앙의 진실이 서서히 드러난다.
특히 수백 년의 시간을 품은 유적 속에는 ‘스컬지(The Scourge)’, ‘올-파더(All-Father)의 교리’, 그리고 ‘집단(Collective)의 합창’ 등 기이한 존재와 사상이 남긴 흔적이 가득하다. 심연은 끊임없이 플레이어를 유혹하며, 알 수 없는 메시지를 속삭인다.
게임 플레이 측면에서는 1인칭 시점의 민첩한 이동 액션이 핵심이다. 플레이어는 질주, 점프, 대시를 활용해 거대한 외계 구조물을 탐험하며, 극한의 환경을 돌파해야 한다. 동시에 오염된 영혼과 뒤틀린 우주적 존재들을 상대로 무기를 활용한 전투를 펼치게 되며, 상황에 맞는 전략적 대응과 즉각적인 판단이 요구된다.
‘루나 어비스(Luna Abyss)’는 Xbox Series X|S, Xbox PC, Xbox Cloud Gaming(Game Pass), PC(스팀/에픽게임즈 스토어), PlayStation 5 플랫폼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Kwalee 측은 “플레이어가 심연 속으로 더 깊이 내려갈수록, 이 세계의 비밀과 공포가 더욱 선명해질 것”이라며 “긴장감 넘치는 탐험과 강렬한 전투를 동시에 경험할 수 있는 작품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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