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만도스: 오리진(Commandos: Origins)의 두 번째 DLC ‘노 맨 레프트 비하인드(No Man Left Behind)’가 4월 28일 정식 출시되며 강렬한 전술 액션을 예고했다. 퍼블리셔 Kalypso Media와 개발사 Claymore Game Studios는 이번 확장 콘텐츠를 통해 “전우를 반드시 구출한다”는 메시지를 전면에 내세웠다.
이번 DLC는 PC(스팀, 에픽게임즈 스토어), Xbox 시리즈 X|S 및 Xbox One, Xbox PC, 플레이스테이션 4·5에서 플레이 가능하다.
배경은 점령된 프랑스 오베르뉴(Auvergne). 작전 실패로 ‘그린 베레(Green Beret)’가 적에게 붙잡히며 이야기가 시작된다. 플레이어는 토마스 “사퍼(공병)” 핸콕(Thomas “the Sapper” Hancock), 프랜시스 T. “스나이퍼” 울리지(Francis T. “the Sniper” Woolridge), 르네 “스파이” 뒤샹(Rene “the Spy” Duchamp)을 지휘해 적진 깊숙이 침투, 동료를 구출하는 작전을 수행하게 된다.
야간 숲 작전과 산악 지형의 중무장 군사 시설 등 극한의 환경 속에서 단순 잠입을 넘어, 독일군의 신형 슈퍼무기 프로토타입을 둘러싼 정보전까지 펼쳐진다. 플레이어는 단서를 수집하고, 시설을 교란하며, 점점 고조되는 위협 속에서 전략적 판단을 내려야 한다.
특히 신규 적 유닛 ‘라디오 오퍼레이터(Radio Operator)’의 등장은 게임의 긴장도를 한층 끌어올린다. 이 유닛은 즉각적인 증원 요청과 전역 경보 발동이 가능해, 통신망 차단이 전투의 핵심 변수로 떠오른다. 자칫 대응이 늦어질 경우, 전장은 순식간에 ‘통제 불능’ 상태로 치닫는다.
Kalypso Media는 공식 유튜브 라이브스트림을 통해 DLC 첫 미션 일부를 공개하며 분위기를 예열했다.
‘코만도스: 오리진 – 노 맨 레프트 비하인드(Commandos: Origins – No Man Left Behind)’는 14.99유로(€14.99), 12.99파운드(£12.99), 14.99달러($14.99)에 판매된다. PC 버전은 출시 기념으로 칼립소 스토어 14일간 14%, 스팀 14일간 10%, 에픽게임즈 스토어 7일간 10% 할인 혜택이 적용된다.
이번 DLC는 본편에서 비어 있던 핵심 서사를 메우는 동시에, “누구도 남겨두지 않는다(No Man Left Behind)”라는 강렬한 메시지를 전면에 내세운다. 일각에서는 이를 두고 트럼프식 강경 대응 전략을 연상시키는 ‘무조건 구출’ 콘셉트로 해석하며, 한층 과감해진 전개에 주목하고 있다.
전우를 구출할 것인가, 아니면 작전을 포기할 것인가. 이번 ‘코만도스’ DLC는 그 선택의 무게를 플레이어에게 정면으로 던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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