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 개발사 Shotx Studio가 개발하고 indie.io가 퍼블리싱하는 좀비 생존 덱빌딩 게임 The Dead Await가 1.0 정식 버전을 출시했다. 게임은 현재 PC 플랫폼 Steam과 indie.io 스토어를 통해 판매되며, 출시 기념으로 한정 기간 35% 할인도 진행된다.
‘더 데드 어웨이트(The Dead Await)’는 오픈월드 생존 요소와 캐러밴 운영, 전략형 덱빌딩 전투를 결합한 작품이다. 플레이어는 멸망 직전의 세계에서 생존자 집단을 이끌며 황폐화된 도시와 지하 벙커, 적대 세력, 끊임없이 몰려오는 좀비 무리 속에서 생존을 이어가야 한다.
게임의 핵심은 단순 전투가 아닌 ‘생존 관리’에 있다. 식량과 자원 부족은 물론 부상, 정신력, 영구 사망 시스템까지 적용돼 있어 매 탐험마다 높은 긴장감을 제공한다. 특히 덱 구성에 따라 전투 스타일이 크게 달라지며, 무기 조합과 특성(Perk), 전술 시너지 등을 활용한 전략적 플레이가 가능하다.
이번 1.0 업데이트에서는 마지막 챕터인 ‘액트 III(Act III)’가 추가되며 콘텐츠 규모가 대폭 확장됐다. 신규 정착지와 지하 시설, 엘리트 적, 랜덤 이벤트, 보스, 퀘스트, 탐험 지역 등이 새롭게 등장한다. 위험 지역인 ‘호프(Hope)’ 거리부터 비밀 시설 ‘헬-0(Hell-0)’와 ‘존 99(Zone 99)’까지 다양한 신규 지역이 공개되며, 플레이어는 더욱 깊숙한 아포칼립스 세계를 경험할 수 있게 됐다.
장기 플레이를 위한 성장 시스템도 새롭게 도입됐다. 이용자는 캐릭터 스킨을 해금하고 ‘Z-태스크(Z-Tasks)’를 수행해 영구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또한 신규 재화 ‘Z-코인(Z-Coins)’을 활용하는 ‘Z-샵(Z-Shop)’과 세이브 파일 간 장비 공유가 가능한 ‘볼트 세이프(Vault Safe)’ 시스템도 추가됐다.
이와 함께 ‘라스트 헤이븐(Last Haven)’ 지역에서는 신규 아레나 모드가 열린다. 플레이어는 점점 강력해지는 적들의 공세를 버텨내며 희귀 보상과 랭킹 경쟁에 도전할 수 있다.
개발진은 이번 정식 출시와 함께 최고 레벨 제한도 상향했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더욱 강력한 빌드와 무기 개조, 장비 성장 루트를 활용할 수 있으며, 신규 보스와 제작 레시피, 전리품, 세력 보상 등 엔드 콘텐츠 역시 한층 강화됐다.
한편 ‘더 데드 어웨이트(The Dead Await)’는 얼리 액세스 기간 동안 이용자 피드백을 반영해 지속적인 개선을 이어왔으며, 이번 1.0 버전을 통해 완성형 생존 덱빌딩 게임으로 도약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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