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나우의 크로스플랫폼 MMORPG ‘조선협객전 클래식’이 6월 4일, 신규 특수지역 ‘가덕도왜성’을 비롯해 고대 장신구 허리띠, 문파 커스텀 마크, 신규 능력치 ‘재물운’ 등 대규모 콘텐츠 업데이트를 실시한다.
이번 업데이트의 핵심은 신규 특수지역 가덕도왜성이다. 가덕도왜성은 600레벨 이상 캐릭터만 입장할 수 있는 최상위 사냥터로, 매일 오후 8시부터 10시까지 개방된다. 입장 시 18만 엽전이 필요하며, 총 9개의 섬으로 구성된 모든 지역이 무법지대로 설정돼 유저 간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특히 매일 오후 9시에는 맵 중앙 섬에 전용 보스가 등장해 고가치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가덕도왜성 추가에 따라 기존 특수지역인 버려진 동굴의 입장 시간은 오후 4시부터 5시로 변경된다.
신규 고대 장신구 ‘바리의 허리띠’도 함께 추가된다. 근거리, 원거리, 도술형 등 직업별 전용 허리띠 3종으로 구성되며, 가덕도왜성 콘텐츠를 통해 획득하거나 비취 재료를 활용한 제작으로 얻을 수 있다.
바리의 허리띠는 강화 단계에 따라 공격력과 체력, 도력은 물론 PVE 대미지 증가, 대미지 증가·감소, 공격속도, 재사용 대기시간 감소 등 다양한 고급 옵션을 제공한다. 최고 단계인 10강 달성 시 공격력 1만1천 이상, PVE 대미지 증가 5,366, 공격속도 최대 15% 증가 등의 강력한 능력치를 확보할 수 있어 최상위 장비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커뮤니티 기능도 강화된다. 새롭게 추가되는 ‘문파 커스텀 마크’ 시스템을 통해 문파는 256×256 픽셀 크기의 PNG 이미지를 문파 상징으로 등록할 수 있다. 신청 후 운영진 검수를 거쳐 승인되면 게임 내 문파 마크로 적용된다.
신규 능력치 ‘재물운’도 처음 선보인다. 재물운은 일반 몬스터와 정예 몬스터의 일부 아이템 드롭 확률을 높여주는 능력치로, 보스 몬스터 보상에는 적용되지 않는다. 재물운 효과가 적용되는 아이템은 월드맵 몬스터 정보에서 별도 표시로 확인할 수 있으며, 향후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획득 경로가 추가될 예정이다.
직업 밸런스 조정도 진행된다. 포수 직업의 ‘사격집중’ 무공은 도력 회복 효과가 기존 0.1%에서 0.5%로 상향돼 지속 전투 능력이 크게 강화된다. 또한 방패 감정 시스템은 등급별 수치 구간이 명확하게 구분되도록 개선돼 감정 결과의 가치가 보다 직관적으로 변경된다.
편의성 개선도 이어진다. 신성·신력 부여를 처음 진행할 때 별도의 선택 과정 없이 즉시 적용되도록 변경되며, PK 쿨타임 상태에서는 강적토벌 워프가 제한돼 악용 가능성을 줄였다.
이 밖에도 월드 거래소 세금 표기 오류, 협객단 도력 표시 오류, 자동 사냥 중 사금 자동 판매 오류 등 각종 문제점이 수정될 예정이다.
이번 업데이트는 최상위 유저를 위한 신규 경쟁 지역과 성장 장비를 추가하는 동시에 경제·커뮤니티·편의성 시스템까지 전반적으로 손질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가덕도왜성과 고대 장신구 허리띠는 향후 조선협객전 클래식의 엔드 콘텐츠 중심축으로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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