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의 1인 개발자 노스페이스로스트(nospacelost)와 인디 퍼블리셔 쇼어라인 게임즈(Shoreline Games)가 감성 축구 어드벤처 게임 ‘킥(Kick)’의 출시일을 공개했다.
양사는 최근 IGN 라이브(IGN Live)를 통해 횡스크롤 라이프 어드벤처 게임 ‘킥(Kick)’을 오는 7월 30일 PC 플랫폼 스팀(Steam)에 정식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킥(Kick)’은 축구공 하나를 친구 삼아 일본풍 거리를 누비는 소년의 일상을 담아낸 작품이다. 애니메이션 감성의 아트 스타일과 편안한 분위기를 앞세워, 어린 시절의 자유로운 추억과 소소한 일상을 게임으로 풀어낸 것이 특징이다.
정식 출시를 앞두고 이용자들은 오는 6월 15일부터 22일까지 진행되는 스팀 넥스트 페스트(Steam Next Fest)를 통해 처음으로 공개되는 체험판을 플레이할 수 있다. 데모 버전에는 튜토리얼과 첫 번째 스테이지가 포함돼 있으며, 플레이어는 축구공 조작법과 다양한 드리블 기술을 익히면서 사람들로 붐비는 동네를 질주하게 된다.
게임에서 이용자는 주인공 ‘더 키드(The Kid)’가 되어 일본풍 풍경이 펼쳐진 다양한 지역을 탐험한다. 번화한 거리와 해변, 지하 통로, 넓은 공원 등 각기 다른 환경에서 장애물을 피하고 축구공을 활용한 다양한 도전을 수행해야 한다.
특히 학교 종이 울리기 전까지 목적지에 도착하기 위해 공원을 가로지르고, 기차를 타기 위해 전력 질주하며, 지름길을 찾아 시간을 단축하는 등 어린 시절의 일상을 유쾌하게 재현했다. 축구 경기 자체보다 축구공과 함께하는 일상 속 모험에 초점을 맞춘 점이 눈길을 끈다.
게임은 총 23개의 스테이지를 제공하며, 각 스테이지마다 서로 다른 위험 요소와 도전 과제가 배치된다. 일부 구간에서는 제한 시간 내 목표를 달성해야 하는 타임어택 요소가 등장하며, 보다 여유로운 플레이를 원하는 이용자는 타이머 기능을 비활성화할 수도 있다.
또한 플레이 과정에서 획득한 코인을 사용해 축구공과 깃발의 다양한 스킨을 해금할 수 있으며, 축구공 기술을 활용한 각종 인게임 챌린지도 즐길 수 있다.
쇼어라인 게임즈(Shoreline Games)의 CEO 키스 카와무라(Keith Kawamura)는 “개발자 피터가 ‘킥(Kick)’을 통해 진심이 담긴 특별한 작품을 만들어냈다”며 “다음 달 플레이어들에게 완성된 게임을 선보일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밝혔다.
개발자 노스페이스로스트(nospacelost)는 “‘킥(Kick)’은 어린 시절 쉽게 지나쳤던 작은 순간들과 축구공 하나만으로 세상을 탐험하던 자유로움을 담은 작품”이라며 “스팀 넥스트 페스트를 통해 공개되는 데모 버전이 이용자들에게 특별한 경험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노스페이스로스트(nospacelost)는 스위스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1인 개발자로, 누구나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감성적인 게임 경험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쇼어라인 게임즈(Shoreline Games)는 전 세계 인디 개발사들과 협력하며 독창적인 내러티브 중심 게임을 선보이고 있는 독립 퍼블리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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