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나우의 크로스플랫폼 MMORPG ‘조선협객전 클래식’이 신규 월드 콘텐츠 ‘팔도 점령전’을 비롯해 직업 변경 시스템, 신규 고대 장신구 ‘노리개’, 직업 밸런스 조정 등을 포함한 대규모 업데이트를 25일 실시했다.
이번 업데이트의 핵심은 서버 간 경쟁 콘텐츠인 ‘팔도 점령전’이다. 팔도 점령전은 여러 서버의 문파들이 참여해 영토를 두고 경쟁하는 신규 월드 콘텐츠로, 첫 일정은 오는 7월 4일 진행될 예정이다. 유저들은 점령전을 통해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으며, 상세한 신청 방법과 진행 규칙은 공식 가이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직업 변경권’ 시스템도 한시적으로 오픈된다. 유저들은 6월 25일 정기점검 이후부터 7월 2일 정기점검 전까지 직업 변경을 진행할 수 있으며, 직업 변경에 필요한 아이템 역시 같은 기간 동안 구매 가능하다. 다만 직업 변경권 아이템은 정기점검과 함께 삭제되므로 충분한 시간을 두고 변경을 완료해야 한다.
신규 고대 장신구 ‘노리개’도 추가됐다. 노리개는 사냥의 노리개, 철벽의 노리개, 결투의 노리개, 호신의 노리개 등 총 4종으로 구성되며, 각각 PvE 공격 특화, PvE 방어 특화, PvP 공격 특화, PvP 방어 특화 능력을 제공한다. 유저는 상점에서 30만 엽전을 사용해 구매할 수 있으며, 기존 고대 장신구와 동일한 방식으로 강화 및 장착이 가능하다.
특히 최고 강화 단계에서는 PvE 대미지 증가 또는 감소, PvP 고정 공격력 및 방어력 증가 효과와 함께 체력, 도력, 일격필살 대미지 증가, 소모 도력 감소 등 강력한 추가 옵션을 획득할 수 있어 캐릭터 성장의 새로운 목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직업 밸런스 조정도 진행됐다. 검객은 주요 무공인 ‘천둔검법’의 재사용 대기시간이 감소했으며, ‘심중유검’은 최대 레벨이 10레벨로 확장되고 근거리 공격력 증가 수치와 지속시간이 대폭 상향됐다.
궁수의 경우 ‘일격필멸’ 효과가 개선됐다. 기존에는 일격필살이 발동될 때만 적용되던 원거리 공격력 증가와 PvE 대미지 증가 효과가 상시 적용으로 변경돼 전반적인 사냥 효율이 향상될 전망이다.
이밖에도 니조성 보스 출현 조건이 조정됐다. 보스 등장에 필요한 몬스터 처치 카운트 조건이 기존보다 10배 증가해 보다 체계적인 서버 단위 공략이 요구된다.
오류 수정도 함께 진행됐다. 지역 퀘스트 수행 중 너구리 퀘스트를 통해 이동할 경우 오소리 지역으로 잘못 이동되던 문제가 수정돼 이용자 불편이 해소될 예정이다.
조선협객전 클래식 서비스 담당자는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서버 간 경쟁 콘텐츠를 강화하는 동시에 직업 밸런스 개선과 신규 성장 요소를 추가하여, 유저들에게 한층 더 다양한 플레이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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