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오프에 진출하지 못한 나머지 8개 팀은 이번 시즌 처음 도입된 플레이-인 스테이지로 향한다. 플레이-인 스테이지에는 한국과 일본, SEA, LCQ에서 1위를 거둔 네 팀이 합류, 플레이오프행 티켓을 놓고 경쟁을 펼친다. 챌린저스 팀에게도 국제 대회 진출의 발판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의미를 지니는 플레이-인 스테이지는 3전 2선승제의 더블 엘리미네이션 방식으로 진행되며 살아 남은 네 팀이 플레이오프에 진출한다.
8개 팀이 참가하는 플레이오프는 더블 엘리미네이션 방식으로 진행된다. 그룹 스테이지에서 각 그룹 1위를 차지한 팀은 상위조 2라운드 직행이라는 혜택을 받으며 플레이-인 스테이지를 3위와 4위로 통과한 팀은 하위조에서 여정을 시작한다. 결승 진출전과 최종 결승전은 5전 3선승제로 진행되고 그 외 경기들은 3전 2선승제로 승부를 가린다. 결승 진출전과 최종 결승전을 포함해 스테이지 2의 마지막 네 경기가 치러지는 결승 주간(9월 4~6일)은 부산 동래구 사직동에 위치한 사직실내체육관에서 펼쳐진다.
○ 챔피언스 상하이 진출 확정 지은 페이퍼 렉스, 남은 티켓은 3장
부산에서 열리는 결승 주간을 통해 퍼시픽 최고의 팀이 가려지는 동시에 중국 상하이에서 열리는 챔피언스 진출 팀 또한 정해진다. 스테이지 2에서 우승과 준우승을 거둔 두 팀은 1, 2번 시드 자격으로, 챔피언십 포인트 누적 상위 2개 팀은 3, 4번 시드로 챔피언스 상하이에 오를 예정이다. 다만 마스터스 런던에서 PRX가 누적 챔피언십 포인트 22점을 확보, 일찌감치 챔피언스 상하이 티켓을 손에 넣은 만큼 남은 티켓은 3장 뿐이다.
현재 챔피언십 누적 포인트로 최소 3번 시드 자리를 확보한 PRX는 스테이지 2 결승에 오른다면 최대 1번 시드까지 노릴 수 있다. 결승전에 오른 두 팀 모두 챔피언십 누적 포인트 1위와 2위일 경우 챔피언십 포인트 4위를 기록한 팀이 4번 시드로 상하이행 티켓을 얻는 것도 가능하다.
2026 VCT 퍼시픽 스테이지 2 그룹 스테이지 현장 관람을 위한 티켓은 NOL티켓(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판매되고 있으며 국내에 거주하지 않는 팬들은 NOL World(인터파크 글로벌)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부산 사직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되는 결승 주간의 티켓 판매 일정은 추후 별도로 발표될 예정이다.
2026 VCT 퍼시픽 스테이지 2는 SOOP(VALORANT공식), 치지직(발로란트 코리아), 유튜브(VCT KR)를 통해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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