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 브랜드 호요버스(HoYoverse)는 어반 판타지 액션 RPG ‘젠레스 존 제로’의 3.2 버전 ‘그녀들의 숨겨진 과거’를 오는 9월 9일 정식 업데이트한다고 밝혔다.
이번 3.2 버전의 핵심은 신규 에이전트 특성 ‘단조’다. 딜링과 방어 능력을 동시에 갖춘 특성으로, ‘파상’ 시스템과 다중 치명타 메커니즘을 활용해 기존과 차별화된 전투를 펼칠 수 있다.
버전 상반기에는 첫 번째 단조 에이전트인 S급 ‘클라렛’이 등장한다. 플린트 공방의 가주인 클라렛은 전기 속성 에이전트로, 적에게 잔흔 수치를 축적한 뒤 ‘파상’을 발동해 추가 피해를 입힌다. 방어력과 치명타 확률, 치명타 피해를 중심으로 전투를 전개하는 것이 특징이다.
하반기에는 플린트 공방의 수석 단조사이자 S급 바람 속성 격파 에이전트 ‘록시’가 합류한다. 록시는 ‘바람의 눈’을 중심으로 토네이도를 생성하고 이를 기폭하는 독특한 전투 방식을 선보인다.
3.2 버전 메인 스토리에서는 체내의 이변된 힘을 치료하기 위해 숨겨진 암초 특별구 ‘비리움’으로 향하는 로프꾼 일행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이들은 현지에서 플린트 공방의 포르셀로이 실종 사건을 조사하면서 사건 뒤에 감춰진 진실에 접근하게 된다.
기존 인기 에이전트의 복각도 진행된다. 상반기에는 S급 에이전트 ‘남궁우’, 하반기에는 ‘프로미아’와 각각의 전용 W-엔진이 다시 등장할 예정이다.
업데이트를 기념한 다양한 보상과 이벤트도 마련된다. 버전 기간 게임에 로그인하면 기밀 마스터 테이프 10개와 ‘Bangboo’ 티켓 10장을 받을 수 있으며, 14일 출석 이벤트 ‘깜짝 상영 기획’의 지정 임무를 완료하면 AOD 코스튬 선택권 1종을 획득할 수 있다.
이와 함께 가상 펫 육성 이벤트 ‘짜잔! 동글이 성장 일기’를 비롯해 부아스트럼 탐정 시리즈 이벤트 ‘절름발이 까마귀 탐정록’, HIA 가상 전투 이벤트 ‘가상 그림자 추격전’ 등이 순차적으로 열린다. 이벤트 참여를 통해 폴리크롬과 조율 튜너 등 다양한 보상을 얻을 수 있다.
상시 콘텐츠 ‘기이한 미궁: 베이글 프로젝트’ 역시 새로운 시즌을 맞는다. 일부 Z급 귀중품과 캐릭터 무장, 심화 도전 및 전체 서버 랭킹 등이 추가되며 시즌 임무도 초기화된다.
시스템 개선도 함께 이뤄진다. 신규 로프꾼 가이드에 에이전트 ‘제인’, ‘휴고’, ‘0호·엔비’가 추가되며, ‘콜레다’ 강화와 극한 지원 판정 메커니즘 최적화도 적용될 예정이다.
한편 ‘젠레스 존 제로’는 오는 10월 2일부터 5일까지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 7·8홀에서 개최되는 ‘호요랜드2026’에도 참가한다. ‘구름 너머로 내려앉은 시’를 테마로 이용자들을 맞이할 예정이며, 호요랜드 입장권을 증정하는 리트윗 이벤트도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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