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의 게임 개발사 민트로켓(Mintrocket)이 인기 어드벤처 게임 ‘데이브 더 다이버(DAVE THE DIVER)’의 모바일 버전 출시일을 9월 17일로 확정했다. iOS와 안드로이드(Android) 이용자들은 오는 9월부터 PC와 콘솔에서 호평받았던 데이브의 심해 탐험과 초밥집 경영을 모바일 기기에서 즐길 수 있게 된다.
‘데이브 더 다이버(DAVE THE DIVER)’는 낮에는 신비로운 바다 ‘블루홀(Blue Hole)’을 탐험하며 물고기를 잡고, 밤에는 초밥집을 운영하는 독특한 게임플레이를 앞세운 어드벤처 역할수행게임(RPG)과 경영 시뮬레이션의 결합작이다. 다양한 장르를 한데 섞으면서도 유쾌한 캐릭터와 코믹한 스토리를 더해 전 세계 이용자들에게 꾸준한 인기를 얻어왔다.
* (참고) 아래 영상은 엑스박스용 트레일러입니다
특히 모바일 버전은 출시 첫날부터 다양한 추가 콘텐츠를 함께 제공한다. 인기 확장 콘텐츠인 ‘드레지(DREDGE)’와 최근 공개된 ‘인 더 정글(In the Jungle)’이 모바일 출시와 동시에 포함되며, 기본 게임을 구매한 모든 이용자에게는 ‘데이브 더 다이버 디지털 엑스트라(DAVE THE DIVER Digital Extra)’도 제공된다.
모바일 환경에 맞춘 새로운 기능도 추가된다. 반초 스시(Bancho Sushi)에서 차를 따르는 동작은 자이로 센서를 활용한 기울이기 조작으로 구현돼 실제 주전자를 기울이는 듯한 방식으로 즐길 수 있다. 시야 거리도 세 단계로 조절할 수 있으며, 바다 민족 마을(Sea People’s Village)에서는 원하는 비플레이어 캐릭터(NPC)에게 빠르게 이동할 수 있는 기능이 추가돼 이동에 걸리는 시간을 줄였다.
게임의 핵심 무대인 블루홀(Blue Hole)에서는 200종이 넘는 해양 생물을 만날 수 있다. 이용자는 작살과 다양한 무기를 활용해 물고기와 해양 생물을 포획하고, 획득한 자원과 초밥집에서 벌어들인 수익으로 장비를 강화하며 더 깊은 바다로 나아가게 된다.
하지만 무작정 깊이 들어가는 것은 금물이다. 산소가 모두 떨어지면 힘들게 잡은 물고기와 획득한 아이템을 포기해야 하기 때문이다. 변화무쌍하게 변하는 블루홀(Blue Hole)의 환경과 로그라이크(Rogue-like) 요소가 결합되면서 매번 다른 탐험 경험을 제공한다.
밤이 되면 플레이 방식은 완전히 달라진다. 낮 동안 잡아 올린 물고기를 활용해 초밥집을 운영하고 손님을 맞이하면서 매장을 성장시켜야 한다. 탐험과 경영이 자연스럽게 연결되는 구조가 ‘데이브 더 다이버(DAVE THE DIVER)’만의 독특한 게임성을 만들어낸다.
여기에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과 곳곳에 배치된 농담, 패러디, 코믹한 연출이 더해져 게임의 분위기를 한층 가볍게 만든다. 픽셀 그래픽과 3차원 그래픽을 결합한 독특한 비주얼은 아름다운 해저 풍경을 표현하면서도 작품 특유의 개성을 살렸다.
본편 외에도 다양한 미니게임과 사이드 퀘스트, 여러 갈래로 이어지는 이야기 등이 마련돼 있어 장시간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민트로켓(Mintrocket)은 모바일 버전 출시를 앞두고 iOS와 안드로이드(Android)에서 사전등록을 진행하고 있다. 모바일에서도 블루홀(Blue Hole) 탐험과 초밥집 경영을 즐기고 싶은 이용자라면 사전등록을 통해 출시를 미리 준비할 수 있다.
‘데이브 더 다이버(DAVE THE DIVER)’ 모바일 버전은 오는 9월 17일 정식 출시될 예정이다. 본편뿐 아니라 인기 확장 콘텐츠까지 출시 첫날부터 함께 제공되는 만큼, 기존 팬은 물론 모바일 이용자들에게도 새로운 흥행 카드가 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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