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마블 IP 기반의 PVP 슈팅 협동 게임 <마블 라이벌즈>가, 심연의 왕좌 ‘클린타르’ 맵의 신규 게임 모드인 ‘에너지 쟁탈전’을 공개했다. 또한, ‘깨어나는 고대의 힘’ 유저 보상 이벤트 소식과, 매치 메이킹 등 운영 관련 개선 업데이트 소식도 전했다.
신규 게임 모드인 ‘에너지 쟁탈전’은, 랜덤하게 등장하는 세 곳의 자원 거점을 발견하고 운영하는 방식의 게임 모드이다. 플레이어는, 자원을 채취하고 지키며, 동시에 적과의 싸움을 통해 점수를 얻는다. 목표 점수에 도달하면 승리하는 방식이다. 신규 게임모드는 한국 시각 21일 오후 6시부터 즐길 수 있다.
한편, 마블 라이벌즈 개발팀은 커뮤니티와 유저들의 의견을 청취해, 매치 메이킹 및 랭킹 시스템 관련 개선 작업도 진행했다고 밝혔다. 21일에는, 매치 메이킹 및 랭킹 시스템이 적용되는 과정이 투명하게 설명되는 ‘공식 영상’이, 마블 라이벌즈 공식 채널을 통해 소개된다고 전했다.
새로운 유저 보상 이벤트인 ‘깨어나는 고대의 힘’ 시작 소식도 전했다. 한국 시각 21일 오후 6시부터 시작되는 신규 이벤트를 통해, 플레이어들은 매치를 마무리하고 경험치를 모아 에픽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에픽 보상에는, 닥터 스트레인지 무료 코스튬인 ‘올드 맨 스트레인지’ 등이 포함되어 있다.
한편, 마블 라이벌즈는 디스코드 소셜 SDK 통합 작업도 완료해, 크로스 플랫폼 채팅 구현 등 소셜 기능의 편의성도 대폭 넓혔다고 전했다. 마블 라이벌즈는 신규 시즌 기간 운영 개선 및 밸런스 패치 등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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